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료 사카자키/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KOF 96]] === [[KOF NW]] 다음으로 [[KOF XI]], [[KOF 98 UM]]을 제외한 료가 강했던 킹오파 작품을 꼽으라면 대부분 이 작품을 얘기할 것이다. 96에서는 호황권이 고자 장풍으로 약화되며 치명타를 입었다. 마찬가지로 고자 장풍이 된 로버트는 그나마 지속시간도 길고 판정도 더 넓지만, 료는 지속시간도 금방 끝나고 판정도 더 작아서 입지가 더 좁아질 뻔했다. 하지만 오직 '맹호뇌신강' 하나만으로 초 사기캐의 반열에 들었다. 이 기술은 시작시 가드포인트가 존재하며 전진하면서 어퍼를 날리는데 판정도 좋고, 적당한 타점에 약 호포로 캔슬하면 상대에게 상큼한 데미지를 날리며 다운시킬 수 있었다. 게다가 맹호뇌신강-[[호포]]가 가드당해도 상대를 꽤 밀어내기 때문에 히트하든 가드하든 별 생각없이 연발로 내질러도 될 정도. 3히트 판정이라 가드 대미지 갉아먹기에도 그만이었다. 물론 타격계 캐릭중에서 사기라는 거지 유일신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장거한과 잡기 캐릭터한테는 쪽도 못쓴다. 96부터 뉴트럴 포즈가 [[천지상하의 자세]]로 바뀌었으며 이외에도 여러 성능상의 변경점들이 있었다. 비연질풍각은 옆동네 최강류 사범의 단공각처럼 곡선으로 날아가며 상대를 가격하는 돌진기로 바뀌었고, 강 비연질풍각의 2타가 1타 히트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상대를 밀어내지도 않게 되어 딜레이가 커졌지만 모으기 커맨드가 사라지는 이점도 생겼다. 그리고 패왕상후권이 초필살기로 변경되었다. 호황권의 변화는 상술한 대로다. 료도 다른 캐릭들처럼 KOF 96 도중 삭제된 필살기와 초필이 있었는데, 강공격에서 이어지지만 상대방을 다운시키거나 경직을 주는일 없이 그냥 치고 끝나는 이름불명의 숄더태클, 또한 기본 C잡기 이후 용호의 권 외전에서 나온 다운필살기인 호황격같은 포즈로 주먹을 때려박는 커맨드 잡기 또한 존재했었다. 이 커맨드 잡기가 있었으면 료의 평가가 대폭 올라갔을지도 모른다는 평이 많다. 커맨드 잡기가 큰 위력을 발하는 96인지라... 그 외에는 호황권을 5번 연속으로 쓰는 초필살기가 있는데, 일명 '''호광권'''으로 불린다.[* 네오지오 박사의 98UM 강좌에서 명칭이 밝혀진 [[볼프강 크라우저]]의 미사용 초필과는 달리 료의 초필은 가칭인 것으로 보인다.] 사용시 연속 호황권 부분은 장풍 상쇄도 가능하고, MAX판은 호황권 6회 후 패왕상후권 마무리로 바뀌는데 쓰기 직전에 날리는 호황권 마무리가 상대를 멀리 날려보내는 공격인지라 상대를 구석에 몰아서 쓰지 않으면 패왕상후권이 맞지 않는다. 아마 만들던 도중에 폐기되어 조정이 덜 된 듯하다. 덧붙이자면 료의 제자인 [[마르코 로드리게스]]의 용호난무는 버튼 연타에 따라 모션이 바뀌는데, 그 중에 이것과 흡사한 모션이 있다. 더미 데이터의 기술들은 이후 작품들에 등장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